지난 일요일 아이들과 이른 저녁을 두루안길에서 먹고 수성못으로 산책을 가기로 했습니다 조금 아쉬운 마음에 닭꼬치를 포장해 가기로 했습니다 소식통에 따라 그날 수성못에서 축제를 하는 줄 모르고 너무 복잡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집에 돌아와 즐겼던 수성구 안주 맛집 닭꼬치집을 소개합니다오야끼토리 두산점 대구 수성구 무학로21길 51 두산동 053-212-9997화-목,일:18시~04시(02시 라스트오더) 금,토:18시~06시(04시 라스트오더) 매주 월요일 휴무일 재료 소진시 조기 마감(확인 후 방문)수성못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어 테이크아웃으로 방문했는데 배달주문도 가능하고 늦게까지 영업하고 있어 다양한 안주로 술을 즐길 수 있는 홀도 있었습니다. 창밖으로 닭꼬치 굽는 냄새가 지나가는 사람들도 발길을 멈출 것 같습니다.5정도의 테이블이 있어요 간격이 넓어 술마시면서 대화하기 좋은 분위기의 수성구 안주 맛집이었거든요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닭꼬치만 있다고 생각하시면 다른 안주 메뉴가 풍부한 수성구 안주 맛집입니다매장에 붙어있던 메뉴입니다.8가지 특가 모듬세트도 좋을 것 같아요.주문이 들어오자마자 조리를 시작하는 오야끼토리 두산점은 그날 낸 것만 판매한대요, 두 분이 대화하길 기다리면서 들었는데 배달 주문이 계속 들어오고 홀 주문도 들어오니까 사장님이 배달을 잠시 멈췄어요.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래요 마인드 멋있어요닭꼬치가 일반 꼬치보다 엄청 커서 혼자서 2꼬챙이 먹으면 배부를 것 같아요.떡꼬치 2p / 파닭꼬치 2p / 닭껍질 꼬치 4p 닭꼬치마다 소스 선택 가능합니다 소금/매콤/대리/갈비/갈릭/불난 HACCP인증을 받은 자체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오꼬치라 아이들 간식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벌써 가을이 왔는지 10~20분 사이에 해가 져 더 운치있는 오야끼토리 두산점입니다.수성못에서 축제를 하고 근처를 두 바퀴 돌고 도저히 주차할 곳이 없어서 집에 돌아왔습니다.날씨가 선선해지면 여기저기서 축제를 많이 합니다.닭 껍질 꼬치 4p 6,500 소금맛으로 예쁘게 골랐습니다 닭 껍질 튀김을 좋아하지만 닭꼬치도 맛있습니다닭 껍질 꼬치 4p 6,500 소금맛으로 예쁘게 골랐습니다 닭 껍질 튀김을 좋아하지만 닭꼬치도 맛있습니다파닭꼬치 2p 7,000매운 양념을 골랐는데 매트리요. 양념장이 너무 맛있었어요. 쥐를 조금 찍어 먹어도 맛있었어요.파닭꼬치 2p 7,000매운 양념을 골랐는데 매트리요. 양념장이 너무 맛있었어요. 쥐를 조금 찍어 먹어도 맛있었어요.떡꼬치 2p 7000떡있는 서준이가 고른 꼬치구이에요 델리맛으로 데리야끼소스가 발라져있어요 떡과 부드러운 닭꼬치가 아이들이 먹기에 좋더라구요포장해서 시원한 가을바람을 맞으면서 수성못에서 먹으면 더 좋았지만 집에서 편하게 먹어도 좋았어요 닭꼬치가 커서 정말 든든했어요 신선한 닭고기여서 냄새없이 담백하고 양념장도 맛있었어요 다음에는 다른 안주메뉴와 함께 홀을 이용하고 싶었던 닭꼬치 두산점입니다오야키토리 대구두산점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21길 51 두산동이번 추석 연휴는 너무 길어서 얼마나 살이 찔지 기대돼요.여러분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오야끼닭꼬치 #오야끼닭발산점 #수성못닭발 #두산동술집 #두산동닭발 #수성구안주맛집 #수성구닭발매 #두산동닭발매 #수성못닭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