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어린이날에 대한 모든 것, EBSMath와 함께 알아봅시다!

안녕하세요.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키워주는 EBS Math입니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 세상~ 맞아요!5월 5일, 오늘은 많은 친구들이 기다리고 기다렸다! 어린이날입니다!이 날은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기 때문에 많은 친구들이 이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이 기념일들은 언제부터 생겨난 것이고 누가, 어떻게 만든 날일까요?오늘 EBS Math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친구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의미와 그 유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빨리 알아볼까요?렛츠고

어린이날은요?

가정의 달로 알려진 5월에는 정말 다양한 공휴일이 존재합니다.그 중 매년 5월 5일은 대한민국에서 지정한 법정공휴일인 어린이날입니다.이날은 어린이의 인격을 소중히 여기고 자녀의 행복을 도모하기 위해 1975년 처음으로 공휴일로 제정되었습니다.과거 이 날은 5월 1일이었지만 1945년 광복 이후 5월 5일로 변경된 것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럼 어린이날은 누가 만들었을까요?

친구분들은 소파 방정환 선생님을 아세요?어린이날의 아이라는 단어는 1920년 어린이 인권운동가이자 아동문학가인 방정환 선생이 정착시키면서 널리 쓰이기 시작했습니다.어린이들의 인권의식을 기를 목적으로 ‘색동회’라는 조직을 만들어 1923년 5월 1일 첫 번째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방정환 선생님이 ‘어린이날’을 만든 이유는 무엇일까요?

처음 어린이날이 탄생한 시점은 일본에 나라를 빼앗긴 일제강점기입니다.방정환 선생님이 생각하신 ‘아이’ 이미지는 한없이 맑고 순수하며 걱정 없이 지내는 모습이었지만 일제강점기로 인해 어둡고 어려웠던 조선 현실에서 이런 모습에 이르기는 정말 어려웠습니다.이처럼 어둡고 어려웠던 현실에서도 모든 사람이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의 인격을 소중히 여기고 아이들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게 되었습니다.자, 이렇게 EBS Math와 함께 5월 5일 어린이날이 만들어진 이유와 그 의미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즐거운 이날을 즐겁게 즐기는 것도 좋지만, 그 역사적 의미를 알고 지내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겠죠?소파 방정환 선생님의 깊은 마음이 담긴 이날! 모든 아이들이 씩씩하게 자라길 바라며 오늘만큼은 학업 고민을 모두 버리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