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서재화 슬라이딩 책장 인테리어 서재 장식 팁
사실 요즘 저는 동생의 인테리어 때문에 거실 서재에 빠져있는데요~ 붙박이 디자인부터 슬라이딩 책장까지 열심히 서치하다보니 아이디어 넘치는 책장 인테리어도 많이 보였어요~ 오늘은 제가 참고용으로 모아본 서재 만들기를 잘했던 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거실에서 재화를 계획하시는 분들은 꼭 구경하고 가세요.
일단 미니멀 컨셉처럼 연출된 거실의 일부에서 보실 수 있는 약간 옆으로 반전 장식이 완성되어 있는데 이 소파 존만큼은 굉장히 조용하고 예쁘죠?~벽면은 노출콘크리트로 마감하여 민트그레이 가죽소파를 두어 최소한의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합니다~여기에는 또한 거울처럼 비치는 스툴과 벽 등을 더해 포인트를 주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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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창가는 흰색 블라인드만 더하고 여과된 빛은 하루종일 공간 깊숙이 전달됩니다 삼각형의 2단 트롤리가 거실 테이블의 기능을 대신해주기도 합니다~ 또한 소파 앞쪽은 공중부양 스톤 선반을 더해 스탠딩 TV를 놓기도 했습니다 집중적으로 TV를 보거나 영화감상을 하기에도 좋은 공간입니다.
그리고 스탠딩 TV 뒤에는 거실의 절반을 이용하여 거실에서 재화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슬라이딩 책장을 제작하여 책의 수납도 멋지게 해결하고 또 거실 바로 옆에 있는 주방도 가려 사용하실 수 있어요~ 보통 서재 장식을 하면 전면의 붙박이장이나 기성품장을 활용하는 것이 대부분인데 이렇게 두 가지 기능을 더해 책장 인테리어를 완성해주기 때문에 공간은 더 넓게 사용하면서도 수납 고민도 해결해줍니다~
그리고 슬라이딩 책장 앞에는 6인용 테이블도 두어 언제든지 온 가족이 독서를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의자 색상도 바닥과 책장 색상을 닮아 매우 자연스럽네요~
그리고 이 집은 벽을 부수고 방 하나를 연결해서 대단해? 규모의 거실에서 재화를 실현한 6인용 테이블 뒤쪽에는 양쪽으로 슬라이딩 책장을 제작하여 책장 인테리어를 완성하였습니다.
이 책장도 천장 레일과 가구 바닥 바퀴를 적용하여 필요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변형되는 것이~ 이 책장은 더 큰 사이즈로 더 많은 선반을 더해 온 가족이 즐겨보거나 보유하고 있는 책들을 꽂아두기에도 충분할 것 같아요~
그리고 여기서 그치지 않고 책을 위한 선반은 계속 이어집니다. 조래 코너 벽에 붙은 두 개의 비스듬한 선반도 굉장히 분위기 있죠?~벽등과 함께 데코를 해주기 때문에 벽장식 소품도 생략할 수 있어요~
그리고 소파존에서 봤던 스틸, 거울 소재가 더해진 아이템들이 거실 서재로 되어있는 곳에도 활용되었어요~ 무심코 놓여있지만 묵직한 슬라이딩 책장을 가볍게 중화시켜주는 역할도 할 것 같아요~ 또 지친 눈도 깨끗하게 정화시켜주는 것 같아요~ 또 공간과 공간을 연결하는 문들은 전부 거울을 더해 공간감을 증폭시키기도 했는데 이 집이 서재 만들기는 제일 좋았죠~ㅎㅎ
그리고 앞쪽에는 책꽂이 인테리어를 제대로 완성한 또 다른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이곳은 붙박이 책상과 책꽂이를 일체형으로 준비하여 더욱 깔끔한 특징도 있네요.~그리고 가운데 공간은 넓게 비워놓고 자유롭게 사용하는데 책상에 앉아도, 스툴에 앉아도, 또는 공백에서도 책을 읽을 수 있고, 게다가 접이식 테이블을 가져와 펼치면 즉석에서 독서존을 만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거실에서 재화에 사용된 책장은 디자인 뿐만 아니라 소재와 컬러도 너무 맘에 들어요~ 붉은기가 도는 진한 우드톤이 하얀 벽과 만나도 재벽과 만나도 멋지게 조화를 이루는 것이 서재만들기 이대로 응용해봐도 충분할 것 같아요~
그리고 6인용 테이블 뒤쪽에 마련된 2개의 방 중에 하나는 이렇게 침실로 연결되어 있는 침실은 3면 모두 슬라이딩 책장 소재와 동일한 목재를 이용해서 벽을 장식하고 수납력을 더하기도 했는데 헤드보드 벽을 장식해도 굉장히 멋지죠?그리고 두 벽면에는 수납대를 만들고 심지어 침실에서도 독서를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책과 함께하는 시간, 힐링이 되실 분들은 이렇게 서재 만들기를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